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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타슈켄트 11일 하나투어 상품

타슈켄트 관광, 와인, 코냑시음

상품가:2,999,000원

일정:9/4-9/14
도시:인천-타슈켄트(1)-바쿠(1)-쉐키(1)-시그나기-트빌리시(1)-이제반-딜리잔-세반-예레반(1)-가르니-예레반(1)-알라베르디-트빌리시(1)-카즈베기-구다우리(1)-트빌리시(1)-타슈켄트-기내(1)-인천

포함내역:항공권/차량/호텔/식사/가이드/입장료/보험
불포함내역:가이드/기사 경비 : 인당 USD 110 /비자 발급비 : USD 30 (도착비자)

코카서스 일주 핵심 포함 관광지
① 아제르바이잔
바쿠 – 쉬르반샤 궁전,볼바르 공원과 바쿠 올드시티 그리고 고부스탄 암각화
쉐키 – 킨사라이 여름별장과 카라반사라이
② 조지아
트빌리시 – 나리칼라요새 케이블카,올드타운, 메테히교회, 평화의다리
시그나기 – 올드타운과 보드베 수도원 그리고 조지아 와인 시음
므츠헤타 – 스베티츠호벨리 성당과 풍경맛집 즈바리 수도원, 므츠헤타 올드타운
아나누리 – 아나누리 성채와 구다우리 모자이크 조형물 전망대
카즈베기 – 코카서스 시그니처 풍경! 샤니 산 조망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
④ 아르메니아
브랜디(코냑)의 고장 아르메니아 브랜디 시음
딜리잔 – 동화 같은 풍경의 딜리잔 마을 산책
세반 – 바다인가 호수인가 세반호수와 수도원
예레반 인근 관광 – 가르니 신전과, 게르하드 수도원
예레반 – 케스케이드 및 자유 광장, 베르니사지 마켓

1일차-인천-타슈켄트
타슈켄트-돌의 도시타슈켄트는 우즈벡어로 ‘돌(Tosh)의 도시(Kent)’라는 뜻으로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며 중앙 아시아 최대의 도시로서 교육과 학술, 예술, 과학, 공업, 교통의 중심지로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아무르 티무르 광장 세계정복을 꿈꿨던 아무르 티무르의 동상이 있는 광장
징키스칸 이후의 세계 정복을 꿈꿨던 아무르 티무르의 동상이 있는 곳입니다. 구소련 시절에는 붉은 광장이라고 불렸으며, 타슈켄트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의 출발 포인트로 박물관과 호텔, 상점들이 주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독립광장-타슈켄트의 행정, 상업, 문화 중심 지구, 독립 광장
타슈켄트의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예전부터 존재했던 곳이지만 구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1960년대에는 광장의 중심에 레닌의 동상이 서있었지만 독립 후에는 독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구본을 그 자리에 건립해 놓았습니다. 나라의 주요 행사들이 이 광장에서 실시되며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사무실과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사당 상원의 사무실도 있습니다. 역사 박물관, 줌 백화점, 브로드웨이 거리 등이 아주 가까이 위치해있으며 타슈켄트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 공간으로 연인들 가족들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나보이극장-내부장식이 화려한 오페라 발레극장
정식 명칭은 ‘알리샤 나보이 오페라 발레 극장이다. 타쉬켄트에 머문다면 꼭 한번은 이곳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오페라나 발레를 감상하는 것이 좋은데, 나보이 극장의 내부 장식은 매우 훌륭하며 6개의 휴게 로비는 각각 다른 모티브를 기초로 조각되어있다. 이것은 타쉬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페르 가나 테르메스 호라즘 도시들의 각 특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오페라 극장이라고 하면 흔히 유럽이나 미국의 극장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은 그 어떤 유럽식 미주식 오페라 극장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잘 구성 되어있다. 연극의 질 또한 높아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곳이다

미노르 모스크-타슈켄트에서 유명한 화이트 모스크미노르 모스크는 2014년에 문을 연 곳으로 타슈켄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후면의 두 개의 첨탑과 푸른색 지붕이 조화롭습니다. 또한 모스크에 새겨진 기하학적이고 아름다운 무늬들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래서 수많은 관광객들과 무슬림 교도들이 끊임없이 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야경으로 보는 모스크의 위엄과 아름다움은 어느 사원을 견주어봐도 최고 중 하나입니다.

하자티 이맘 광장-구시가지에 위치한 타슈켄트 종교중심지

초르수 바자르-타슈켄트 우즈벡 전통시장

2일차-타슈켄트,바쿠
바쿠-카스피해의 역동적인 도시
바쿠는 카스피해에 위치한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입니다. 인구 226만명이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이 나라의 주요 문화, 경제, 정치 중심지입니다. 바쿠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 4천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정착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서양이 월활하게, 때론 혼란스럽게 섞여있는 이 도시는 특히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건축물들의 각축장으로 유명합니다. 오늘날, 바쿠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진 건축물, 아름다운 숲과 해변 공원, 그리고 북적거리는 거리로 유명한 현대적이고 활기찬 도시입니다.

메이든 타워-바쿠의 상징물로 자리잡은 메이든 타워
소녀의 탑이라는 뜻을 가진 메이든 타워는 12세기에 건축되어 벌써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탑입니다. 최근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 탑의 설계상의 특이 점은 벽이 매우 두껍다는 것인데 탑의 벽 두께로는 이례적인 5m의 두께로 건축되었습니다. 8층으로 이루어진 이 탑은 30m높이로 되어있으며 정상에서는 바쿠 시내 전체와 멀리 해안가까지 보이는 관광명소

바쿠 올드시티-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중심부에 있는 역사 지구로, 7세기 부터 12세기에 형성 되었습니다. 중세시대 유물들을 간직하고 있으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성벽에 둘러쌓인 거리를 걸으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와 더불어 곳곳에서 유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쉬르반샤 궁전
아르메니아 건축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은 쉬르반샤 궁전은 15세기 건축의 걸작으로 중세 문화, 과학, 예술 및 기타 모든 도덕적 아름다움의 영광을 품은 유일한 궁전입니다. 내부에는 그림과 오래된 왕족의 사진 및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쿠에서 가장 볼만한 곳으로 뽑히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쉬르반샤 궁전이 있는 올드시티 지역에는 500여 개의 역사적인 기념물이 있는데, 구중 3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16세기에 약탈과 파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관광객들은 바쿠 명소를 방문할 때 꼭 이 궁전을 오고 있습니다

헤이다르 알리예브 센터-하나의 예술작품 건축물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 및 예술 복합체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건출물 자체가 볼거리로 전통적인 건축 경계를 넘어선 현대적이고 유기적인 라인으로 특징지어집니다. Heydar Aliyev Centre는 문화 및 예술 행사를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전시실, 회의실 및 기타 문화 행사를 위한 공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Heydar Aliyev Centre는 아제르바이잔의 문화 및 예술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건축물로, 아제르바이잔의 문화유산과 현대 예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불바르 해변공원(Bulvar Park)

바쿠 시민들이 사랑하는 산책로
카스피해 바로 앞에 위치한 불바르 공원은 바쿠 시민들이 사랑하는 산책로입니다. 각종 요트클럽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국기 게양대에 걸린 아제르바이잔 국기와 불을 상징하는 바쿠의 랜드마크 불꽃 타워(Flame Tower)의 전경 등을 멀리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일차-바쿠,고부스탄,쉐키
고부스탄
선사시대 암각화부터 음악적 돌에 이르기까지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선사시대 모습은 6,000개가 넘는 고대 암각화의 놀라운 수집품이 있는 고부스탄 국립 보호구역에서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사람들, 전사들, 동물들, 보트들, 춤들, 사냥들, 낙타 카라반들 등의 장면들을 묘사하면서, 그들은 5,000년에서 20,000년 사이의 삶의 방식들을 도표화합니다. 모든 숨 막히는 암각화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상부 구석기시대와 중세 시대 사이에 인간이 사용했던 동굴, 정착지, 매장지의 유적들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될 정도로 암각화 소장품의 품질과 밀도가 높습니다.

쉐키-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 쉐키 관광
칸사라이 궁전
셰키 칸 궁전은 아제르바이잔의 도시인 Sheki에 위치한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궁전은 18세기 중반에 Sheki Khans(셰키 칸)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셰키 칸 궁전은 독특하고 정교한 아키텍처로 유명합니다. 궁전은 나무 조각품,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그림, 타일 모자이크 등 다양한 예술적인 요소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궁전의 내부와 외부는 아름다운 타일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모자이크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셰키 칸 궁전은 현지 예술과 건축의 보고로 여겨지며, 방문자들에게 아제르바이잔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카라반사라이-셰키 카라반사라이는 아제르바이잔의 도시 Sheki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로, 중세 시대에 여행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사용된 카라반사라이의 한 예입니다. 아라비아 말로 “카라반사라이”는 여행객들을 수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스텔 또는 여관을 의미합니다. 18세기에 지어졌으며, 독특한 돌과 나무의 조합으로 건축되었으며 그림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중세 시대에 여행객들과 상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물품을 교환하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에는 이 건물이 아직도 방문자들에게 열려 있어, 전통적인 카라반사라이에서 영감을 받은 숙박 시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4일차-쉐키-발라켄,라고데키,시그나기,트빌리시
므츠바디-조지아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므츠바디. 양, 소, 닭 돼지등의 육류를 쇠꼬챙이에 끼워 포도나무 숯에서 구워낸 음식으로 입안에서 넘처나는 육즙과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특유의 자두소스인 ‘트케말리’를 찍어먹어도 좋고, 조지아 와인 (특히 사페라비 품종)과 곁들인다면 환상적인 한 끼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다양한 꼬치 요리들이 있지만, 조지아 인들은 샤슬릭(러시아의 꼬치요리)에 있어서는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을 한답니다. 하차푸리, 힌칼리와 더불어 꼭 맛봐야 할 조지아 음식 삼대장으로 과히 조지아의 국민음식이라 불릴 만합니다.

시그나기-느긋하게 걷기좋은 사랑스런 중세마을

시그나기는 텔라비(카케티에서 가장 큰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60km, 트빌리시에서 동쪽으로 109km 떨어진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18세기와 19세기 건축물과 화려한 나무 발코니로 가득한 매력적인 작은 이탈리아 마을을 연상시키는 시그나기는 잘 보존된 성벽으로 마을의 대부분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특별한 목적을 두지 않아도 자갈길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예쁜 마을입니다. 유명한 조지아 화가인 피로스마니의 백만송이 장미(노래로 더 잘 알려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시그나기성벽
시그나기 성벽은 조지아의 작은 도시인 시그나기에 있는 중세 도시벽으로 18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벽은 조지아의 중세 건축 양식을 대표하며, 그 당시 도시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성벽은 시그나기 도시를 둘러싸면서,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대가 여러 군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골 풍경, 포도원, 그리고 아래에 펼쳐진 도시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성벽을 거닐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예술과 로맨스를 즐기면서 조지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보드베 수도원
보드베 수도원은 조지아 정교회의 중요한 종교적인 장소 중 하나로 간주되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후 몇 차례의 복원과 개보가 이루어졌으며, 중세 조지아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보드베 수도원은 수도원 건축의 황금기인 아트 다크(Art Darch) 시기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수도원 내부와 외부에는 다양한 예술과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자연 속에 자리한 보드베 수도원은 고요한 분위기와 성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정갈한 건물과 예술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5일차-트리빌시,사다클로,이제반, 딜리잔,세반,예레반
카쉬-아르메니아의 전통이 깃든 고유음식(소의다양한 고기부위와 발뼈)

아르메니아 브랜디(코냑)
프랑스 코냑을 능가하는 아르메니아의 자부심 ‘아르메니아 브랜디’ 공장 견학 및 시음
아르메니아의 브랜디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우수한 품질의 브랜디로,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코냑’ 이름을 허용한 아르메니아의 대표적인 술입니다. 1990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브랜디 부분 그랑프리를 수상할 정도의 우수한 품질로 프랑스 코냑 협회의 승인을 받았답니다. 프랑스와 다른 아르메니아 고유 토착품종을 사용하고, 토양과 기후의 영향으로 특유의 풍미와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구 소련시절 스탈린이 아르메니아 코냑을 매우 좋아하여 행여 다른 나라가 알까 조용히 즐겼다는 얘기도 전해지며, 영국 처칠 수상에게 365병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아르메니아 코냑은 맛과 향으로 여행의 기억을 살려줄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딜리잔은 아르메니아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매력으로 유명합니다. 주변에는 울창한 숲, 신선한 공기, 그리고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딜리잔은 많은 문화적인 유산과 역사적인 건물들로 가득합니다. 역사적인 도심 지역은 전통적인 아르메니아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석조 건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딜리잔은 아르메니아에서의 휴양지로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림 같은 경치와 깨끗한 공기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합니다. 아르메니아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독특한 경험을 제공

세반-세반 호수, 청정한 자연과 평화로운 휴식의 천국.주변에 바다가 없는 아르메니아의 중요한 수원 역할을 하는 세반 호수는 코카서스 주변국 중 가장 큰 호수이기도 하면서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호수 중 하나입니다. 세반 호수는 그리운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떠나기에 이상적인 목적지입니다. 맑고 청정한 호수의 물은 자연의 향기를 안고, 주위의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호루 주변을 병풍처럼 두른 아름다운 산과 호수 주변의 푸른 나무와 싱그러운 초목은 세반호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세반 호수, 자연과 평화를 간직한 비밀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여유를 찾고 싶다면, 여기가 바로 당신을 기다리는 곳입니다

세반아방크 수도원
세반아방크(Sevanavank)는 아르메니아에 위치한 중세 수도원으로, 아르메니아의 세반 호수(Sevan Lake)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반아방크는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선사하는 역사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세반 호수와 주변 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호수 주변의 자연환경은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세반아방크는 아르메니아의 역사와 종교적인 유산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장소로,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자연의 조화를 제공합니다

6일차-예레반,고트,가르니, 게하르트
게하르트 수도원
게하르트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중세 수도원으로, 아르메니아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하르트 수도원은 4세기에 아르메니아의 초대 기독교 성직자들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건축물 대부분은 10~13세기 사이에 건설되었습니다. 수도원의 원래 이름은 ‘아야리브 맥비트'(Ayrivank)로, ‘동굴 수도원’이라는 뜻입니다. 이후 수도원은 ‘게하르트'(Geghard)로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성창(성 게하르트)을 뜻합니다. 성창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그의 옆구리를 찌른 창으로,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가르니 신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가르니 신전(Garni Temple)은 아르메니아에 위치한 고대 로마식 신전으로, 아르메니아에서 보존된 가장 오래된 헬레니즘식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신전은 아르메니아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헬레니즘 양식을 기반으로 한 고대 로마식 신전으로, 독특한 기둥과 아치가 특징입니다. 이 양식은 기독교 교회 건축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르니 신전은 로마 신화의 평화의 신인 바쿠스(바크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따라서 이 신전은 평화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예레반의 랜드마크-현대예술과 건축의 조화 케스케이드
케스케이드-케스케이드(Yerevan Cascade)는 예레반에 있는 대형 예술 시설과 공원으로, 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건축가 아히카르 바리르지안이 설계한 이 거대한 계단식(572계단) 구조물에는 계단과 함께 예술적인 조형물과 조각작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뮤즈 앙상블(Muse Ensemble)’은 다양한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케스케이드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예술과 건축이 아름답게 결합된 독특한 명소로, 그 독특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레반의 플리마켓, 예술가들의 시장 ‘베르니사지’베르니사지 마켓베르니사지 마켓은 예레반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야외 시장입니다. 아람 거리와 부잔드 거리를 따라 350m 길이로 길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1980년대 아르메니아 예술가 연합 사무실 옆 광장에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입니다. (베르니사지의 프랑스어 의미 또한 공식 공개 전 소수의 사람들을 초대하여 사전 공개하는 특별 전시회를 의미합니다.) 그래서인지 베르니사지 마켓은 그림을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 외 카펫이나 오래된 동전과 메달 등의 수집품, 책, 보석, 악기, 전자제품, 심지어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곳도 볼 수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기념품으로 그림 한 점을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예레반 시민들이 사랑하는 대표 광장 ‘공화국 광장’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있는 거대한 중앙 타운 광장으로 광장 전체가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돌로 만든 타원형 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총리관저와 내셔널 갤러리, 국립박물관, 특급호텔등의 주요 건물들이 모여 있으며, 과거 소련연방 시절 레닌의 동상과 함께 레닌광장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동상이 모두 철거되었으며, 시민들을 위한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대학살 추모 공원-치체르나카베르드
예레반의 치체르나카베르드 기념 단지는 튀르키예 정부의 손에 의해 20세기 첫 대량 학살로 사망한 15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1967년에 완공된 대량학살 기념비는 이후 예레반 건축의 필수적인 부분이자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언덕을 배경으로 풍경을 지배하고 있어 주변 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념비의 소박한 윤곽은 무자비한 박멸 운동에서 살아남은 민족의 정신을 전달합니다. 박물관과 연구소는 아르메니아 대학살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 치체르나카베르드에 문을 열었습니다(건축가는 S. Kalashyan, L. Mkrtchyan, A. Tarkhanyan과 조각가 F. 아레이크얀)

7일차-예레반,알라베르디,트빌리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수도원
아흐파트 수도원
데베드 협곡 위에 있는 아흐파트 수도원은 비잔틴 양식의 수도원이며, 10~13세기 번성했던 키우리크 왕조의 중요 교육기관이었습니다. 966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991년에 완공 되었으며 12세기 일부 복원작업을 통해 초기의 형태를 완벽하게 지니고 있습니다.

8일차-트빌리시,므츠헤타,아나누리,구다우리,스테판츠민다
풍요로운 역사를 간직한 중세의 도시, 조지아의 옛수도 므츠헤타
즈바리수도원-므츠헤타 언덕에 있는 수도원
므츠헤타 언덕에 있는 수도원으로, 조지아인들에게는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통합니다. 즈바리(Jvari)는 십자가를 뜻하는데, 4세기 초 이베리아 왕국의 미리안 3세를 기독교로 개종시킨 성녀 ‘니노’가 당시의 이베리아 왕국 수도였던 므츠헤타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서 기도를 드리며 포도나무 가지로 만든 십자가를 세웠고, 그곳에 즈바리 수도원을 세웠다고 합니다. 현재 건물 안에 보관된 대형 십자가를 볼 수 있으며, 이 십자가 안에는 성녀 니노의 십자가가 있다고 합니다. 수도원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므츠헤타 시내와 세 갈래로 흐르는 쿠라강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장엄한 분위기의 스베티츠 호벨리 성당은 조지아의 기독교의 개종을 상징하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독특하고 환상적인 프레스코 벽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우뚝 솟은 내벽을 가진 이 성당은 조지아에서도 최대의 고대 건축물 입니다. 또한 수세기 동안 조지아 왕들의 대관식과 장례식등이 이루어졌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지긋이 바라보는 아나누리 성채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아나누리 성채는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이였으나 수도원 성채와 교회가 함께 들어선 복합건물입니다. 성채 뒷편 망루에 올라 진발리 호수와 성채의 전경은 장관을 이룹니다. 진발리 호수는 수력발전소를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로 카즈베기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려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호수입니다.

구다우리-손을 뻗으면 하늘과 맞닿을 것 같은 구다우리
모자이크 파노라마 조형물
조지아 구다우리에 위치한 모자이크 조형물은 소련 시절 러시아와 조지아 양국 간의 우정의 기념비 입니다. 모자이크 타일화가 붙어 있는 이 거대한 기념비는 12개의 반우 아치를 두고 콘크리트와 돌로 쌓아올린 것입니다. 담배공장 노동자들의 일상을 표현한 타일화는 단순하면서도 분방하게 현실과 그 현실에서 비롯된 희망과 꿈을 모자이크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신들의 속삭임이 공존하는 카즈베기
카즈벡산-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산
이 산은 대 코카서스 산맥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조지아와 러시아의 국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발 5.047m 높이의 카즈벡 산은 코카서스 지역 전체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이고 조지아에서 3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카즈벡 산은 유럽 전체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봉우리(주변 1.500m)이며 대코카서스 산맥을 제외하고는 대륙의 어떤 봉우리보다도 큽니다. 카즈베크 산은 스테판츠민다 마을(이전에는 카즈베기로 알려져 있음)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의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풍경도 풍경이지만 프로메테우스 신화의 장소이기도 하고 신비로운 베틀레미 동굴의 전설을 간직한 산이기도 합니다.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코카서스 산맥을 가장 가까이 만나는곳
해발 2,170m 높이의 코카서스 산맥의 중턱에 위치한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은 비잔틴 양식이 가장 많이 남아 있으며 원뿔 모양의 돔을 가운데 이고 있는 성당입니다. 이곳에서는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의 전설이 깃든 해발 5,047m의 카즈베기산과 함께 코카서스 산맥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자 코카서스 여행의 하아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산 아래 펼쳐진 보석 같은 마을의 풍경 또한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트루소 벨리 지프투어
트루소 벨리 [ 4X4 사륜구동차 이용하여 아름다운 트루소 벨리 관광 ) Truso Valley 코카서스의 숨겨진 비경과 손 타지 않은 천연의 자연 속으로 사륜구동을 이용하여 자연으로 형성된 석회암과 천연 간헐천, 시간의 신비로움을 엿볼 수 있는 버려진 작은 마을과 고대탑 등 관광합니다. 왕복 30분 정도의 가벼운 트래킹이 포함된 일정입니다.

9일차-구다우리,트빌리시
하차푸리-피자혹은 터키의 피데

나리칼라 요새
나리칼라 요새는 트빌리시의 도심에 우뚝 솟은 고대의 성곽으로, 그 역사는 수세기에 걸친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고층 빌딩과 함께 트빌리시 하늘에 자리한 이 요새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적인 보물입니다. 나리칼라 요새의 최상층에서 펼쳐지는 트빌리시의 전경은 숨을 멈출 만큼 아름답습니다. 쿠라 강을 따라 펼쳐진 풍경과 도시의 다양한 건물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요새의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그곳에서 벌어진 다양한 역사적인 사건들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도시의 불빛과 요새의 조명이 어우러져, 트빌리시의 야경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펼쳐집니다.

트빌리시 올드타운
돌담길에 흩어진 역동적인 역사, 오래된 성당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이 트빌리시 올드타운을 향수 가득한 여행지로 만듭니다. 골목길을 걷다 보면 오랜 세월을 이겨낸 건물들이 말해주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죠.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느끼는 트빌리시의 물씬 풍기는 고요함, 올드타운에서 시간은 멈추고 아름다운 순간이 펼쳐집니다.

시오니 성당-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
최초 건립 이후에 외세의 파괴에 의해 13세기부터 19세기까지 끝없이 재건에 재건을 거듭한 시오니 성당은 트빌리시의 ‘시오니 쿠차’라는 거리명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575년경 이베리아의 왕자 구아람이 교회를 세우기 시작해, ​그의 후계자 아다르나제의 재임 시절인 63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이런 오랜 역사를 견뎌내고 남아있는 교회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뭅니다.

아름다움을 가직한 도시, 트빌리시 관광
사메바 대성당

10일차-트빌리시-타슈켄트
11일차-타슈켄트-인천